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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8:32:26
지난해 국내 랜섬웨어에 감염된 피해자가 1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피해 규모는 약 3000억원, 실제 해커에게 지급된 비트코인은 100억원대로 추정된다.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센터장 이형택)는 2일 `2017 랜섬웨어 침해분석 보고서`에서 신·변종 랜섬웨어에 의한 피해가 급증하고 침해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근본적 방어대책을 위해 해커와 거래 시 비트코인 송금을 신고제로 전환하고 데이터 백업도 법적 의무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전자신문 ] 박정은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