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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16:20:12
전 세계 사이버테러가 급증함에 따라 항만·물류업계에도 사이버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신종 랜섬웨어 바이러스인 낫페트야 공격으로 세계적인 글로벌터미널운영사 APM터미널이 피해를 입었다며 항만물류업계가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낫페트야는 머스크라인과 APM터미널을 공격한 랜섬웨어로 지난 4월 메일로 유포된 페트야보다 더 치명적이다.
페트야는 감염된 파일이 복호화를 통해 복구가 가능했지만 낫페트야는 공격자에게 요구받은 금액을 지불해도 복구가 불가능하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류준현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