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홈 > 커뮤니티 > 랜섬웨어뉴스

랜섬웨어뉴스

[ 보안뉴스 ] 록키와 페이크글로브 섞인 랜섬웨어, 피해자들 압도한다

2017-09-20 10:57:02

       

사이버 범죄자들이 스팸 공격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 한 공격에 랜섬웨어를 두 개 담아낸 것으로, 최근 공격에서는 록키(Locky)와 페이크글로브(FakeGlobe)가 사용되는 것이 발견됐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피해자를 압도하기 위함이다.


보안 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의 보안 전문가들은 9월 초 록키 랜섬웨어의 새로운 변종이 스팸 이메일을 타고 번져가는 현상을 발견한 바 있다.

 

록키는 2016년 초에 처음 등장한 랜섬웨어로 현재까지 계속해서 모양을 바꿔가며 피해자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그 결과 약 70여개 국가에서 감염자들이 발생했다. 

 

[ 보안뉴스 ] 문가용 기자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