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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09:37:56
국내 중소 쇼핑몰과 개인 홈페이지 등을 관리하는 웹호스팅 업체 인터넷나야나는 지난 6월 호스팅서버 153대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3000여곳의 홈페이지가 접속 중단 등 피해를 봤다.
사측은 총 13억원에 달하는 397.6BTC(비트코인)를 해커에게 지급한 후에야 복호화키를 받아 서버 복구 작업에 착수할 수 있었다.
이처럼 랜섬웨어 등 해킹 피해 사례가 연일 증가일로를 걷고 있음에도 국내 사이버보험 가입률이 매우 미미해 정부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EBN뉴스 ] 강승혁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