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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2:01:16
보안업계에 따르면 대다수 랜섬웨어는 한번 감염되면 복호화가 불가능해 이를 방지하려면 망분리, 백업 등 사전 예방만이 최선이다.
그러나 지난해 랜섬웨어에 감염된 호스팅업체 '인터넷나야나'처럼 서비스 복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커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당시 이 업체는 해커에게 13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불해 복호화키 값을 받은 뒤 감염서버를 복구한 바 있다. 그런데 가상화폐 거래가 금지되면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해도 해결방법이 사라지는 것.
[ 디지털타임즈 ] 이경탁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