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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4:29:31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300만달러 수준이었던 가상화폐 범죄로 인한 비트코인 피해액은 2016년 9,500만달러로 급증했으며, 17년에도 이와 유사했다. 늘어난 피해액의 대다수는 해킹으로 인한 절도가 원인이었다.
6,500만달러의 손실을 냈던 홍콩의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해킹사건(2016년)과 7,500만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던 비트코인 채굴장 ‘나이스해시’ 해킹(2017년) 등 대형 해킹사건들이 주요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해킹으로 도난당한 비트코인의 액수는 약 1억7,200만달러(도난 당시 가치 기준)에 달한다.
[ 뉴스워커 ] 김철영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