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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5:03:57
드리덱스(Dridex)라는 금융권 트로이목마를 개발한 공격자들이 고급 랜섬웨어를 새롭게 출시해 활동 중에 있다. 보안 업체 이셋(ESET)이 이러한 사실을 발견해 발표했다.
먼저 드리덱스는 2014년 즈음에 등장한 멀웨어로, 금융권을 공격하는 멀웨어들 중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며, 그래서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드리덱스는 계속해서 변종이 나오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어 방어자 입장에서는 더 까다롭다. 드리덱스는 2년 전 록키(Locky)라는 랜섬웨어와도 연합해 금융권을 공격한 바 있다.
[ 보안뉴스 ] 문가용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