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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11:31:30
2017년은 랜섬웨어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랜섬웨어는 납치·유괴된 사람에 대한 몸값(Ransom)과 제품(Ware)의 합성어로, 사용자 컴퓨터 내 주요 파일을 무단으로 암호화해 쓰지 못하게 만든 후
이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를 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를 휩쓴 워너크라이(WannaCry)를 비롯해 에레보스(Erebus), 페트야(Petya) 등 다양한 신·변종 랜섬웨어의 출현은 '사이버 인질극'이 현실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IT조선 ] 노동균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