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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11:39:33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대표 에바 첸)가 보안 종합 리포트를 통해 사이버 범죄조직들이 투자 회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좀 더 전략적인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번 종합 보안 리포트(사이버 위협의 역설 (Annual Security Roundup: The Paradox of Cyberthreats)를 통해 총 170억 랜섬웨어 사고 중 40%를 차지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가장 위협에 많이 노출된 지역으로 꼽았다.
리포트에 의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체 랜섬웨어의 40%, 익스플로잇 킷은 70%, 온라인 뱅킹 말웨어는 55%, 악성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72%로, 세계에서 사이버범죄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밝혔다.
[ 전자과학 ] 박종배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