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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13:43:27
최근 인터넷 접속만으로 감염될 수 있는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s) 방식으로 무장한 ‘갠드크랩(GandCrab)’ 랜섬웨어가 활동을 재개해 기업에선 또 다시 랜섬웨어 경고등이 켜졌다.
이러한 랜섬웨어 뿐만 아니라 블루스크린,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 다양한 형태의 장애로 인해 기업 PC가 몸살을 앓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기업을 타깃으로 한 APT 공격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기업에선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가 쉽지 않은 과제가 되고 있다.
[ 보안뉴스 ] 김경애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