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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09:26:47
지난해 워너크라이가 세계를 강타한 후 페트야, 배드래빗, 매그니버, 갠드크랩, 샘샘까지 수많은 랜섬웨어 공격이 계속됐다.
랜섬웨어는 다양한 변종을 만들어 공격패턴을 바꿨다. 공격그룹은 새로운 랜섬웨어를 개발해 공공기설과 기업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를 일삼았다.
지난해 5월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는 150개국에 걸쳐 컴퓨터 30만대 이상을 감염시켰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망이 감염되면서 의료시스템이 마비됐다.
스페인 텔레포니카, 미국 페덱스, 러시아 내무부, 방위부 등도 피해를 입었다. 국내서도 영화 상영관 내 광고 서버가 감염됐다.
[ 전자신문 ] 정영일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