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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10:41:36
최근 해외에서 ‘삼삼(SamSam)’ 랜섬웨어가 또 다시 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삼 랜섬웨어는 일반 회사는 물론 발전소 등 국가기반시설을 마비시킬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블로그에 따르면 삼삼 랜섬웨어의 최신 버전이 회사 전체를 감염시키는 형태로 진화했다며
감염 확대를 위해 삼삼 랜섬웨어 운영자는 수 천개의 랜섬웨어 복사본을 개별 조직에 한 번에 보내는가 하면, 다양한 취약점을 악용해 회사 네트워크에 접근 권한을 얻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보안뉴스 ] 김경애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