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랜섬웨어뉴스
2018-05-24 11:12:47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공격 대상자와 소통 채널로 보안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텔레그램' 메신저를 악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최근 블랙라우터·글로브임포스터·크립트온 등의 랜섬웨어가 암호화 완료 후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로 텔레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텔레그램은 문자나 사진, 문서 등을 암호화해 전송할 수 있고 대화 흔적이 남지 않아 사생활을 중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보안 메신저 서비스다.
[ 아이뉴스24 ] 김국배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