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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6:41:16
삼삼 랜섬웨어가 다시 한 번 발견됐다. 이전에 나타났던 버전보다 훨씬 더 ‘표적형’ 공격에 특화되어 있고, 공격자 혹은 랜섬웨어 운영자의 특정한 행동을 요구하며 장비를 감염시킨다고 한다.
새로운 버전의 삼삼 랜섬웨어를 발견한 건 보안 업체 멀웨어바이츠(Malwarebytes)로, “이전 버전과 달리 모듈을 사용하며, 사용자들과의 상호 작용 요건도 변경됐다”고 설명한다.
분석 또한 까다로웠는데, 그 이유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멀웨어의 소스코드로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 보안뉴스 ] 문가용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