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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09:51:39
2017년 미국의 신용평가사 에퀴팩스는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피해로 1억5000만명에 달하는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었다. 에퀴팩스 사고 후 오픈소스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지만, 여전히 국내 기업의 대응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새로 발견된 취약점은 7341개에 달했는데, 이 중 43%인 3157개가 오픈소스 관련 보안 취약점이었다. 특히, 해커가 관리자 권한을 획득해 원격으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의 고위험군 취약점도 다수 포함된다.
[ 아이티조선 ] 노동균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