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랜섬웨어뉴스
2018-08-27 10:51:34
북한이 최근 신종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2주 동안 미화 64만 달러(약 7억1000만 원) 이상을 탈취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30일 RFA는 이스라엘에 본부를 둔 다국적 사이버 보안 업체인 ‘체크포인트’ 산하 연구소의 보고서를 근거로 북한의 대표적인 해커조직으로 알려진 ‘라자루스’가 최근 신종 랜섬웨어인 ‘류크 공격’을 통해 64만 달러 이상을 탈취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