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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11:09:19
‘테러’ 익스플로잇킷(공격도구의 일종)을 통한 신종 공주(Princess)’ 랜섬웨어가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공주’ 랜섬웨어는 한국어를 포함한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감염 시 중요 파일들을 암호화하고 임의의 확장자로 변경한다.
국내에서는 작년 9월경에 처음 등장하였고 그 뒤로는 좀처럼 발견되지 않던 랜섬웨어였으나, 최근 ‘테러’ 익스플로잇킷을 통해 다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데일리 ] 김현아 기자 원문보기